인천국제공항은 코로나 팬더믹 이후, 브랜드 정체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브랜드 필름과 비즈니스 필름을 제작했습니다.
브랜드 필름은 여행, 진로, 비즈니스 등 삶의 다양한 순간에서 ‘인천국제공항이 가능성을 열어주는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다양한 인물의 이야기로 담아냈습니다. 이를 통해 “인천공항은 당신의 가능성이고 싶습니다.”라는 진정성있는 슬로건을 전했습니다. 나아가 제2터미널 확장처럼, 이용객들과 함께 성장해 나간다는 메시지를 제시했습니다.
비즈니스 필름은 인천공항의 역사, 수용 규모, 운영 시스템 등 핵심 정보를 기반으로 기획된 콘텐츠입니다. VIP방문자 응대, 영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량 중심 메시지를 가독성 있게 구성했습니다. 각각의 필름은 공항 이용자와 비즈니스 이해관계자에게 맞춤화된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며, 인천국제공항의 브랜드 방향성과 정서적 가치, 기능적 역할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