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일하는 방식’을 전파하기 위한 인터널 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내부 인지 강화를 위해 핵심 행동 키워드를 기호화한 일하는 방식 캐릭터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와 포스터를 제작해 사무공간에 배포했습니다. 동시에 사무기기 및 개인용품에 부착할 수 있는 스티커 굿즈를 함께 제공하여 구성원들이 일상 속에서 일하는 방식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실천하도록 유도했습니다.
나아가 구성원들이 공감대를 기반하여 실천을 유도할 수 있도록,‘타자게임’ 콘텐츠와 전용 사이트를 개발하여 전 구성원을 대상 타자게임 대회를 운영했습니다. 해당 콘텐츠는 2024년부터 신입 및 경력직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식 활용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올리브영 본사 라운지에서는 3일간의 사내 팝업 체험 행사를 운영하여, 즐거운 체험으로 ‘일하는 방식’의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일하는 방식’에 대한 사내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며, 브랜드의 조직문화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내재화했습니다.